무임승차 배려받은 중학생… 자녀에게 사연 들은 부모는 이렇게 행동했다

강원 춘천시민버스 승무원이 요금을 내지 못한 중학생을 승차하도록 배려한 것에 대해 학생의 부모가 버스회사 측에 음료로 보답한 사연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버스회사에 도착한 음료수 [춘천시민버스측 제공] 11일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50분께 A 중학생은 학원에 … 무임승차 배려받은 중학생… 자녀에게 사연 들은 부모는 이렇게 행동했다 계속 읽기